18일 UBS증권은 농심에 대해 장기 긍정적 견해는 유지하나 지난 석달간 20% 랠리로 밸류에이션을 감안해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목표주가 30만원은 지속. UBS는 경쟁업체의 공격적 판촉 전략을 감안해 당초 농심의 1분기 순익 증가율(전년대비)을 15%로 잡았으나 11%로 소폭 낮춘다고 설명.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