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양증권 정동익 연구원은 텔코웨어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호전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지난 4년간 1분기 실적은 극도로 부진한 반면 2분기부터 가파른 증가세를 시현하는 패턴을 반복해 왔으나 올해는 SK텔레콤에 대한 HLR 메모리 업그레이드 등에 따라 1분기 실적이 호조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최근 주가하락으로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큰 부담이 없는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