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이틀 연속 하락..1011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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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러 약세로 환율이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2일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원 낮은 1011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뒤 1012.10원까지 낙폭을 줄였으나 대기매물이 쏟아지며 10시 14분 현재 3.30원 떨어진 1011.7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국이 2월 무역수지 발표를 앞두고 쌍둥이 적자 확대우려로 달러 약세가 재현되고 있어 환율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