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화성 동탄신도시에 남아있는 마지막 아파트용지 2필지를 12일부터 분양한다. 이들 용지는 1단계 지역의 전용 25.7평이하(9백78가구)용 아파트용지(1만5천8백9평)와 시범단지의 전용 18∼25.7평형(4백39가구) 아파트용지(8천5백31평)로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결정한다. 분양신청 자격 1순위는 공고일 현재 최근 3년간 3백가구이상 실적을 보유한 주택건설업체로 분양가는 평당 3백30만∼4백20만원 선이며 다음달 2일부터 인터넷으로만 신청을 접수한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