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여객운송업 1위인 금호산업 고속사업부가 코오롱TNS의 고속운송사업부분을 인수했습니다. 금호산업은 6일 코오롱TNS의 고속운송사업부문을 영업양수방식으로 186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고 노선수를 기존 72개에서 84개로 확대하고 1위 시장점유율을 더욱 공고히 하는 등 공격 경영을 펼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