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은 기존 전국대표번호로 운영하던 1566번의 번호자원이 포화됨에 따라 신규로 1600번을 부여받아 전국대표번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나로텔레콤은 또 4월까지 업종별로 선호하는 번호를 포함한 골드 번호에 대한 기준도 대폭 완화해, 일정 수준의 회선 수만 충족시키면 골드번호를 부여한다는 계획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