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2010년까지 장소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도시로 탈바꿈됩니다. 부산시는 2010년을 목표로 최첨단 유비쿼터스 정보통신기술을 항만과 교통, 관광, 전자정부, 시민생활 등 도시 전 분야에 적용하기 위한 '부산 U-City'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시는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KT와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한편 마이크로소프트, 휴렛팩커드, IBM 등 세계적인 IT기업과 컨소시엄도 구성할 예정입니다. 김홍우기자 kimhw@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