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과 상장기업들의 정보가 일반 투자자들에게 더욱 알기 쉽게 전달됩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코스닥시장의 인지도 있는 애널리스트 20명을 연구위원으로 위촉해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분석자료를 제공하고 기타 제도개선 등 시장발전을 위한 업계 의견 수렴의 창구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5월부터 월2회상 언론매체와의 연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코스닥기업들의 분석자료를 유가증권시장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과거의 “묻지마 투자”가 아닌 “알고 투자하는” 건전한 투자관행을 정착해 신뢰받는 시장을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