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 신차 출시와 모듈화 수혜업체 빅3...대우증권 : 평화정공, 에코플라스틱, 카스코 ● 2005년 5년만의 집중적인 신차 출시 / 신차 출시와 모듈화관련 수혜주를 찾아야 - 5년만에 주요 차종에서 신차가 출시될 예정이고 그 동안 준비해온 모듈화가 본격적으로 적용 - 모듈화 업체들의 수혜는 2005년을 기점으로 시작. 대표적으로 현대자동차의 도어모듈(Door Module)을 담당하 게 된 평화정공의 경우, 2003년 매출액은 1,154억원에서 2004년에는 1,605억원으로 성장하였으며, 2005년에 는 매출액이 2,3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 섀시모듈 본격화에 따른 수혜주는 한국프랜지와 카스코 그리고 화신으로 판단되며, 그 피해업체는 만도가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된다. - FEM(Front End Module) 본격화에 따른 수혜주는 에코플라스틱과 그 자회사인 인희라이팅으로 판단되며, 칵핏 모듈의 경우도 프레임을 담당하는 에코프라스틱과 본텍의 수혜가 예상된다. ● 부품주 성장성 기준으로 차별적 상승 불가피, 2005년 Top Pick 평화정공, 에코플라스틱, 카스코 - 상당한 주가상승이 진행된 현단계에서 자동차부품업체에 대한 투자는 명확한 기준을 가져야 한다. 첫째, 리레이팅이 가능한 성장성을 담보한 업체들에 대한 투자가 진행되어야 한다. 둘째, 원화절상의 피해가 없어야 한다. 셋째, 현대차, 기아차의 신차 관련 수혜주에 주목해야 한다 - 주요 부품업체 중 기대수익율이 가장 높은 종목은 에코플라스틱과 평화정공 그리고 카스코로 모두 37%를 상회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이와 함께 한국프랜지와 유성기업 역시 투자가 유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