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계열사 삼양제넥스가 제41기 정기주총을 개최하고 김량 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했습니다. 김 사장은 2002년 삼양제넥스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된 뒤 2004년 승진해 현재까지 사장직을 맡아왔습니다. 삼양제넥스는 이와 함께 중소기업청 차장을 지냈던 김효성 기획예산처 예산자문회의 위원을 사외이사로 선임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