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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부총리 "경기회복 분위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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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헌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7일 "2월 들어서도 수출과 소비가 호조를 보이는 등 경기회복 조짐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이날 정례 기자브리핑에서 "2월 들어 15일까지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작년 동기 대비 3.4% 늘어난 84억달러로 잠정 집계됐다"며 "2월 전체 수출은 10% 안팎 늘어난 2백1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2월1일부터 15일까지 신용카드 사용액은 9.7% 증가했고 휘발유 판매량도 설 효과 등으로 22% 늘어났다"며 "백화점은 이 기간에 17.4%,할인점은 45.9% 각각 증가했다"고 전했다. 그는 "경기를 판단할 수 있는 각종 지표 등을 분석한 종합경기 동향보고서(그린북)를 3월부터 만들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이어 부동산정책과 관련,"건설경기를 살리기 위해 과거와 같은 '냉탕 온탕'식 주택정책을 쓰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부총리는 기자 오찬간담회에서 "올해 증권관련법을 현행 포지티브 시스템(원칙 금지,일부 허용)에서 네거티브 시스템(원칙 허용,일부 금지)으로 바꾸고 여러 법으로 흩어진 체계도 손질할 것"이라며 "내년엔 보험관련 법 등을 단계적으로 개편해 나중에 종합금융법으로 갈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올해 세제도 개편하는 작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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