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언론인 모임인 관악언론인회는 3일제2회 서울대 언론인 대상 수상자로 경향신문 산업부 권석천 기자를 선정했다. 서울대 언론인 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유재천)는 "예산대해부 시리즈를 통해국민세금인 정부 예산이 낭비되는 실태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고발해 언론보도의새로운 장을 개척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2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관악언론인회 정기총회에서 치러진다. (서울=연합뉴스) 안인용 기자 djiz@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