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초반 기관투자자만 매수에 나서고 있다. 31일 오전 9시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75억원, 264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반면 기관은 316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매매의 경우 차익거래는 251억의 매수우위인 반면 비차익거래가 102억원의 매도우위로, 전체적으로는 149억원의 매수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종합지수는 924.08로 지난주말보다 0.27% 오른 상태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기자 shk99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