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하원은 21일 이라크 파병연장 동의안을 가결 처리했다. 이라크에 주둔 중인 체코군 100여명은 당초 파병 기한인 1년을 채우고 내달 철수할 예정이었으나 하원에 이어 상원에서도 연장안이 통과되면 연말까지 계속 주둔하게된다. (프라하 dpa=연합뉴스) cheror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