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딸기 주산지인 충남 예산군 광시면 관음리 비닐하우스에서 아낙네들이 탐스러운 딸기를 따고 있다. 이 딸기는 수확 즉시 서울 가락동농수산물시장 등 도매시장에 상자(1.5㎏)당 1만원씩 팔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