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동부증권은 세진티에스에 대해 삼성코닝과의 PDP용 광학필름 임가공 계약 체결은 긍정적인 뉴스라고 평가했다. LCD 위주의 사업 구성에서 벗어나 디스플레이 분야의 필름소재 가공에 대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설명. 또 대형 패널에 대한 필름 임가공이 시작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올해 나타날 긍정적인 모멘텀들을 기대할 때 긍정적 관점에서의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