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과 일본 오사카 노선의 전세기 운항이 8일 첫 실시된 가운데 이날 오전 10시30분 양양공항을 출발, 오사카로 향하는 대한항공 전세기를 이용해 일본 관광에 나서는 관광객들이 출국수속을 받고 있다. (양양=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