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세진티에스는 삼성코닝과 PDP 필터용 광학필름 임가공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6월말 까지이다. 회사측은 계약체결로 수익성의 다변화(기존 LCD용 제품외에 PDP용 제품 생산), 급성장하고 있는 PDP시장에 안정적인 광학필름 제품 제공, 기존 필름 가공설비를 활용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