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이 숙박업소로는 최대금액인 감정가 668억에 경매에 부쳐집니다. 서울에서 이같은 대형 숙박업소가 경매에 나오기도 처음으로 경기침체로 특급호텔과 콘도 등 대형 숙박시설들까지 경매매물로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 호텔을 포함해 지난해부터 경매에 부쳐진 감정가 100억원 이상 숙박시설만도 호텔 8개, 콘도 2개 등 10개에 이릅니다. 이종식기자 js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