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부실 건설사 퇴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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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유령회사나 부실 건설사가 업계에 발을 붙이지 못할 전망입니다.
올해부터 건설산업정보를 종합관리할 수 있는 정보망이 가동돼 모든 공사에 대한 감시가 가능해졌기 때문입니 다.
보도에 유은길 기잡니다.
비리와 불법의 온상처럼 여겨졌던 건설산업이 오명을 벗고 투명한 산업으로 변신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습니 다.
건설교통부는 건설산업정보를 종합관리할 수 있는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kiscon.net)을 완성해 올해부터 불 법 부실 건설사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체제를 갖추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6개 분야별 정보시스템과 협회 조합 등 11개 유관기관과의 정보연계로 건설사의 등록 처분현황은 물론이고 공사수행사항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설계됐습니다.
또 불법하도급과 기술자 이중배치 등 각종 위법행위를 감시할 수 있습니다.
이와함께 공사현장에서 나오는 흙과 돌이 어느정도인지에 대한 정보도 수요자가 실시간 조회를 통해 알 수 있습 니다.
이에 따라 건설현장의 토석자원을 재활용하면서 공사비용을 줄이고 환경파괴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 니다.
또 일반인들도 업체의 시공능력과 행정처분 경력, 기술자 보유현황을 볼 수 있는 데다 관행처럼 이뤄지고 있는 건설사들의 각종 위법행위도 정부가 감시할 수 있게 돼, 건설산업을 투명하게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 니다.
특히 등록된 일반건설사와 전문건설사 등 모두 6만8천여 업체에 대한 현황과 공사정보 조사를 정부가 지금까지는 샘플로 했으나 이제는 전체적으로 할 수 있게 돼, 앞으로 상당수의 부실 건설사가 퇴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WOW-TV NEWS, 유은길입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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