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노사문화대상] (인터뷰) 윤진수 노조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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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관계의 요체는 상생이다.
아무리 복잡한 양상을 띠더라도 이를 목표로 지혜를 모은다면 반드시 문제가 해결된다는 믿음이다.
지난 94년 노사공동선언을 계기로 탄생한 노사공동위원회는 노사 공동의 이해를 합리적으로 조율하는 핵심역할을 해왔다.
참여의 정신은 위력을 발휘한다.
생산성향상운동,자사제품구매운동,노사합동 워크 등 성과를 거둔 프로그램에는 노사가 함께 있었다.
사용자와 노동조합은 상호 보완적인 관계다.
경영자는 노동조합을 경영의 파트너로서 인정해야 한다.
투명하고 열린 경영을 실천하는 것만이 노사가 함께 발전하는 길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