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플렉스[051370]가 4분기 실적 부진 우려에약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코스닥시장에서 인터플렉스는 오전 9시15분 현재 전날보다 3.56% 내린 1만7천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증권 설종록 애널리스트는 이날 "삼성전자 단가인하, 8월 정전 사고 등으로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1.5%, 33% 줄었으나 나빠진 수익구조가 4분기이후에도 이어질 것"이라며 '시장수익률' 투자의견을 내놨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우기자 jungw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