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4:56
수정2006.04.02 14:59
분양시장 침체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갖가지 마케팅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한 부동산개발업체가 농지를 경품으로 내걸고 오피스텔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부동산개발업체인 ㈜다름은 서울시 동작구 대방동에서 최근 준공한 '시티오피스텔'의 잔여분 물량 계약자에게 1천5백만원을 호가하는 현대서산간척지(농지) 3백평을 무상 제공키로 했다.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옆에 위치한 시티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8층에 10평형대 59실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평당 7백45만원선.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02)825-0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