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이틀째 순매수에 나서며 선물지수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24일 주가지수선물 12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2.05포인트(1.85%) 오른 113.05로 마감됐다. 외국인은 장 중반부터 매수 물량을 늘려 5천9백20계약 순매수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순매수로 출발한 개인은 중반들어 방향을 선회,4천9백33계약을 순매도했다. 기관 역시 1천96계약의 매도 우위였다. 미결제약정은 6천2백56계약 늘어난 9만9천8백12계약이었다. 종가 베이시스는 하루만에 콘탱고(+0.31)로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