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6차 동시분양 4개 단지 3156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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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청약에 들어갈 인천 6차 동시분양 아파트가 4개단지 3천1백56가구에 이를 전망이다.
이 가운데 조합원분을 제외하고 일반분양될 아파트는 2천9백35가구에 달한다.
14일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인천 6차 동시분양에는 남동구에서 2개단지,부평구 남구에서 1개단지씩 나오는 것으로 조사됐다.
단지별로는 남구 학익동 휴스틸 공장부지에 풍림산업이 24∼53평형 2천17가구 규모의 초대형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논현택지개발지구 7블록에는 38∼69평형 8백28가구 규모의 신일해피트리가 공급된다.
아현종건도 남동구 만수2동에 신광명연립을 재건축한다.
이어 부평구 갈산동 새한아파트를 헐고 짓는 대성유니드는 24,34평형 2백47가구 규모다.
6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