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일본에서도 나눔경영을 펼치며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섭니다. 일본삼성은 '문화의 날'을 맞아 동경 아오야마 UN대학에서 대규모 사회공헌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