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미국과 영국 등 전 세계 60여개국에 현지직원 60명을 초청해 한국 도자기를 빚으며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초청직원들은 경기도 이천을 방문해 직접 물레를 돌리면서 자신들이 원하는 모양의 도자기를 빚고, 붓으로 도안도 해서 가마에 굽는 것까지 전 과정을 체험했습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