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대우증권 임진균 연구원은 10월 화학주 움직임에 대해 류에이션과 모멘텀을 오가는 혼조국면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임 연구원은 석유화학업체들 3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치 기대감속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고 평가하고 3분기 실적 부각시 실적장 연출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4분기이후 영업이익 실적 둔화가 대두되면서 모멘텀 둔화에 따른 약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