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대만 중앙은행의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시중은행들의 금리 인상폭이 크지 않았다며 추가 인상 우려감이 약화,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대만의 내수 리플레이션 스토리가 유효하다며 랜드뱅크 플레이를 선호. 지난주 목요일 대만 중앙은행이 25bp 금리를 올렸으나 금융시장에서 단기물 등 후속 금리인상폭이 12.5bp에 그쳐 통화환경이 Fed 추종이 아닌 내수에 더 역점을 두고 있음을 시사했다고 설명.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