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증권 백관종 연구원은 SK(주) 3분기 영업이익이 3천723억원으로 전년대비 28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내년 1분기까지 영업 호조 지속을 기대했다. 목표주가를 5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 백 연구원은 그러나 최근 주가 급등으로 추가 상승 여력이 크지 않다고 지적하고 투자의견은 보유로 하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