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신증권 김문국 연구원은 대덕GDS에 대해 연성PCB 흑전으로 주가 할인요소가 해소될 것으로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지속했다. 목표주가 1만3,200원. 김 연구원은 3분기가 연성PCB 턴어라운드 시발점이 될 것으로 진단하고 디지털 가전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로 기준 주력사업인 MLB도 고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71.1% 증가한 6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