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견본주택 모처럼 '북적'..주말 2만5천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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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견본주택을 개장한 경기도 오산시 원동 '대림e편한세상(2천3백68가구)'에 2만5천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는 등 분양열기가 고조돼 주목을 끌고 있다.
19일 대림산업은 오산 현장과 수원에 마련된 2개의 모델하우스에 지난 17일 이후 3일동안 2만5천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밝혔다.
<< 사진 설명 : 지난 주말 개장한 경기도 오산시 원동 '대림e편한세상' 모델하우스에는 2만5천여명의 방문객이 몰려 관심을 끌었다 >>
방문객이 몰리면서 견본주택 앞에는 80m까지 줄이 형성되기도 했다.
대림산업이 아파트 부지의 홍보를 위해 지난 17일 실시한 '보물찾기 행사'에도 8백명 이상의 지역 주민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드럼세탁기 평면TV 등 단지 규모(2천3백68가구)만큼의 경품(보물)이 선물로 제공됐다.
내방객들은 오산 화성 수원 등의 실수요자들이 대부분이었다.
2천3백68가구의 대단지인 데다 할인점 초등학교 중학교 공원 등이 단지 내에 갖춰지기 때문에 지역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아파트 평면구조와 평형도 다양하게 구성됐다.
27∼52평형까지 5개 평형에 평면구조도 무려 14개나 된다.
지역 수요자들이 다양한 아파트를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해 평면을 획기적으로 늘렸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19일 대림산업은 오산 현장과 수원에 마련된 2개의 모델하우스에 지난 17일 이후 3일동안 2만5천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밝혔다.
<< 사진 설명 : 지난 주말 개장한 경기도 오산시 원동 '대림e편한세상' 모델하우스에는 2만5천여명의 방문객이 몰려 관심을 끌었다 >>
방문객이 몰리면서 견본주택 앞에는 80m까지 줄이 형성되기도 했다.
대림산업이 아파트 부지의 홍보를 위해 지난 17일 실시한 '보물찾기 행사'에도 8백명 이상의 지역 주민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드럼세탁기 평면TV 등 단지 규모(2천3백68가구)만큼의 경품(보물)이 선물로 제공됐다.
내방객들은 오산 화성 수원 등의 실수요자들이 대부분이었다.
2천3백68가구의 대단지인 데다 할인점 초등학교 중학교 공원 등이 단지 내에 갖춰지기 때문에 지역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아파트 평면구조와 평형도 다양하게 구성됐다.
27∼52평형까지 5개 평형에 평면구조도 무려 14개나 된다.
지역 수요자들이 다양한 아파트를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해 평면을 획기적으로 늘렸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