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과 판교 신도시 아파트 청약을 앞두고 청약통장 가입자들의 고민이 커졌습니다. 동탄은 당첨이 보장되고, 판교는 시세차익이 보장기 때문입니다. 한창호기자의 보돕니다. 동탄으로 갈까.판교를 기다릴까. 신도시 아파트 청약을 앞둔,청약통장 가입자들의 고민도 커지고 있습니다. 당첨이 보장되는 동탄 신도시 아파트를 청약할지,아니면 시세차익이 보장되는 판교 신도시 아파트 분양을 기다려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기 때문입니다. CG2>동탄 판교 비교 위치 서울 남부 서울 남부 분양 10월 내년 4월 동탄과 판교는 비슷한 규모에 경부고속도로를 축으로 하는 서울 남부 신도시라는 점에서 같습니다. 동탄 분양이 끝날 즈음 판교 분양이 시작됩니다. 수퍼2>부동산 투자자, 판교 청약 부동산 전문가들은 당첨 확률이 높은 성남시 거주자와 무주택우선공급대상자는 판교 아파트에 청약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25.7평 이하 아파트는 당첨과 동시에 1억원 이상의 차익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판교 중대형 평형은 경쟁률은 중소형 아파트에 비해 낮겠지만 분양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쌉니다. 단기 투자 수익률은 중소형 아파트에 비해 떨어지겠지만 장기적으로 중대평형의 시세가 비싸게 형성될 전망입니다. 수퍼3>실수요자 동탄 '주목' 무주택 우선공급 대상에서 빠진 실수요자라면 당첨 가능성이 큰 동탄신도시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편집 신정기 특히 동탄지역은 수원·화성 삼성전자 직장인 등 직주근접 아파트를 원하는 수요자가 청약할 만하다고 전문가들이 지적하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한창홉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