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은 5일 미국 국채 지수와 연계한 예금상품을 씨티은행과 공동으로 오는 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미국 다우존스 CBOT? 국채 지수의 움직임에 따라 최대 연 7.0%의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상품이다. '다우존스 CBOT? (Chicago Board of Trade)' 국채 지수는 미국 장기 채권시장의 움직임을 측정하기 위해 만들어진 지수로써 CBOT 국채와 미국채권 10년물. 5년물의 선물가격 가중평균으로 구성된다. 개인만 가입할 수 있으며 만기는 1년, 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이다. (서울=연합뉴스) 고준구 기자 rjko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