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조선] 후판가격 추가인상에 따른 조선업체 영향...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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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판가격 추가인상에 따른 조선업체 영향...한국투자증권
■ 일본 철강업체 마저 후판가격을 2004년 4분기와 2005년 1분기에 현재보다 33.3% 인상된 600$/Ton로 결정하여 한국 조선업체의 원가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후판가격 상승으로 인해 조선업체의 조선 부문 영업마진은 2003년 대비 2004년 1분기 -1.6%p, 2분기 -4.1%p, 3분기 -5.8%p, 4분기 -7.2%p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후판가격 상승의 원가부담을 생산성으로 만회하지 못하는 업체의 경우 조선부문 영업적자도 전망된다.
■ 2002년 및 2003년 상반기 저가 수주한 선박을 건조하는 2005년 상반기까지는 후판가격 상승추세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조선업체의 실적개선은 2005년 하반기에 가서야 가능할 전망이다.
2005년 하반기 이후 실적은 최근의 상승한 선가의 수주선박이 건조되기 때문에 실적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다만, 2005년 후판가격의 추가상승이 크지 않고 원/$환율 하락으로 인한 원가부담이 크지 않아야 선가상승의 효과가 실적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 2005년 하반기부터 개선되는 조선업체의 실적을 고려할 때 조선업종에 대한 투자는 2005년 상반기에 가서야 고려해야 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2004년 4분기에 LNG선 수주에 따른 단기적인 모멘텀이 발생할 수 있으나 후판가격 상승과 저선가 물량 건조에 따라 2005년 1분기까지는 분기별 실적이 악화되는 숫자를 여전히 보여줄 것이기 때문이다.
■ 조선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 업체별로는 2004년 3분기에 저선가 수주물량이 마무리되고 조선업체 중 최고의 수익성을 유지할 현대미포조선에 대해서는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나머지 업체의 경우 중립의견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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