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27일 9명의 대사와 1명의 총영사,공보관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대사 교체지역은 ▲이탈리아(조영재(曺永載) 기획관리실장) ▲아일랜드(권종락(權鍾洛) 케냐 대사) ▲체코(전해진(全海鎭) 외교안보연구원 교수부장) ▲몽골(금병목(琴秉穆) 칭다오(靑島) 총영사) ▲방글라데시(박성웅(朴聖雄) 감사관) ▲베네수엘라(신숭철(申崇澈) 중남미국장) ▲우즈베키스탄(문하영(文河泳) 외교정책실 정책기획관) ▲파나마(문태영(文太暎) 국제기구담당심의관) ▲파라과이(김병권(金炳卷) 말레이시아 공사참사관) 등이다.

칭다오 총영사와 중국 경제공사에 각각 박동선(朴銅先) 국회의장 국제비서관과 신봉길(申鳳吉) 공보관이 임명됐고 신임 공보관에는 신현석(申鉉錫) 통상기획홍보팀장이 발탁됐다.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kjih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