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노인복지 5개년계획 추진
이에 따라 현재 4개 지역 17곳의 노인요양시설을 34개로 두배 늘려 3천400여명의 노인을 수용하며, 가정봉사원 파견시설과 주간.단기 노인보호시설인 재가노인시설도 24곳에서 73곳(수용인원 1만5천여명)으로 대폭 확충할 예정이다.
또 노인종합문화관을 세우고, 경로당 2곳을 노인복지센터로 리모델링해 시범 운영한뒤 성과가 좋을 경우 경로당을 단계적으로 노인복지센터로 전환할 계획이다.
아울러 노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올 하반기부터 '노인학대 예방센터'를 운영하고 내년에 노인쉼터를 개설할 방침이다.
(인천=연합뉴스) 김창선 기자 chang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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