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를 비롯한 반도체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며 종합주가지수가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9시 15분 현재 삼성전자는 어제보다 2.33%오른 44만원을 기록해 한달여만에 44만원선을 회복했습니다.

이밖에 하이닉스, 아남반도체가 2~3%의의 상승세를 보이고 반도체ENG, 동양반도체등 반도체 장비업체도 5% 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또 재료업체 가운데 에스엔티가 상한가에 진입해 눈에 띄고 있습니다.

증시전문가들은 미증시에서 기술주의 큰 폭 상승과 내수주에 이은 IT주에 대한 순환매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