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는 자사의 전자제품 전문점 `디지털 LG'의 홍보를 위해 홍보대사로 선정된 유명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출연진은 가수 이문세, 김성수, 남궁민, 한민, CF모델 김재승, 박제니, 송지은등이다.

이들 홍보대사는 광고출연 외에 팬 사인회, 1일 점장 판촉, 소비자 초청 이벤트에도 참여하고 복지관 및 장애인시설 방문 등 LG전자의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하게된다.

LG전자 광고팀 김태성 상무는 "이번 광고를 통해 1천여개 전문점의 인지도와 경쟁력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단순히 제품만 팔던 대리점에서 누구나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체험관의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공병설기자 k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