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씨티그룹글로벌마켓 (CGM) 증권은 삼성화재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예상대로 견조했지만 촉매가 부족하다며 보유 의견을 유지했다.

개선된 장기보험 INBR(미보고발생손해액) 제도와 금리 전망치 하향을 감안해 회계연도2006년및 2007년 수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각각 10%와 12% 하향 조정.

목표가 역시 기존 8만4,200원에서 7만7,800원으로 7.6% 내려 잡았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