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골드만삭스증권은 KT&G의 자사주 매입과 관련해 곧바로 소각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며 올해 5천440억원의 유동현금과 2008년까지 주식의 25%를 매입하겠다는 계획을 감안할 때 올해 추가 매입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했다.



시장상회 의견과 12개월 목표가 3만3,000원.



한편 자사주 매입을 반영해 올해 및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각각 0.5%와 0.7% 하향 조정하고 예상 주당배당금 역시 기존 1,750원에서 1,600원으로 내려 잡았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