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우리금융지주회사가 4주에 걸쳐 LG투자증권에 대한 정밀실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조만간 구체적인 인수가격및 조건을 산업은행에 제시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금융과 산업은행은 이르면 이달말,늦어도 9월초까지는 매각협상이 마무리할 전망입니다.

우리금융은 가능한한 LG증권을 인수한다는 것이 우리금융의 방침이지만 터무니없는 값을 제시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산업은행은 LG투자증권 지분 21.2%를 매각해 35백억원이상을 회수한다는 계획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