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랭킹 7회차 게임 결과 발매금액이 4억7천만원을 기록해 불과 2주만에 발매금액 규모가 2배 이상 증가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는 7월 31일 열린 LG-SK 등 4경기를 대상으로한 야구토토 랭킹 7회차 게임 결과 총 5만7천329명이 4억7천35만원 어치를 구매했다고 1일 밝혔다.

또 야구토토 스트레이트 게임은 344.6배의 고배당이 터져 스트레이트 당첨자 165명은 베팅금액의 344.6배를 당첨금으로 받게 됐으며 박스 게임 당첨자 728명도 베팅금액의 39.9배를 당첨금으로 지급받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심재훈기자 president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