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희선 정무위원장
서울YWCA 주부클럽중앙회 부회장, 한국여성단체연합 부회장을 지내 여성계 인맥이 넓고, 90년대 민주주의 민족통일연합 통일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재야에서도 `일가'를 이뤘다.
민주화운동을 하다 2차례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95년 민주당 당무위원으로 제도 정치권에 진입해 16대 때 서울 동대문갑에 출마해 첫 금배지를 달았다.
민족정기를 세우는 국회의원 모임 회장직을 맡으면서 뚝심있는 여성 정치인으로서 활동력을 인정받았다.
남편 방국진(方國鎭.63)씨와 1남1녀
▲평남 평원(61) ▲대전여상 중퇴 ▲여성의 전화 초대원장 ▲새정치국민회의 여성위원장 ▲16, 17대 의원
(서울=연합뉴스) 전승현기자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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