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는 자회사인 e신한의 주주총회를 개최해 대표이사에 김남준 전 신한은행 서대문지점장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신임 김남준 사장은 월10일부터 16일까지 지주회사내 계열사의 사내공모를 통해 후보지원을 받아 엄격한 절차에 의해 선임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남준 신임 사장은 1954년생으로 성동고와 숭실대 전산학과를 졸업하고 신한은행에 입사해 남대문지점과 구월동지점,서대문지점장등을 역임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