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최근 현투증권(현 푸르덴셜투자증권)에 대한 경제적 책임부담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올해 2월 초 1천2백억원,3월 말 8백51억원 등 2천51억원을 예금보험기금 채권상환기금에 출연한 데 이어 최근 추가로 발생한 3억원도 납부,대주주로서의 경제적 책임부담금을 완전히 해소했다고 말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