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이 태국 은행업종 투자의견을 비중축소로 지속했다. 15일 CL 분석가 니콜라스 캐시모어는 태국 증시에 대해 외국인 투자자가 대해 신중한 시각을 유지하는 반면 국내 투자자는 선거전 랠리를 여전히 기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7월 21일 태국은행이 금리 인상을 시행할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당장은 아니지만 내년 1분기경 예금금리와 대출금리 인상도 불가피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은행업종 마진이 부정적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추정하고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축소로 유지. PTT,타이항공,시암 시멘트등 대형주를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