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우증권 임진균 연구원은 유한양행에 대해 국내외 대형 악재에 비교적 자유로운 방어주로서의 특성으로 지난 1개월간 종합지수대비 상대적 강세를 시현했다고 평가했다. 에이즈 신약원료 공급계약 장기화 여부,우량 자회사 보유,순조로운 위궤양 치료제 레바넥스 국내 임상 시험 등에 주목하라고 조언. 불확실한 장세에서 투자매력이 증가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매수 의견과 목표가 8만7,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