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굿모닝신한증권 정용래 연구원은 삼성SDI에 대해 삼성전자 OLED 사업진출에 대한 우려감이 지나치다고 판단했다. 삼성전자의 OLED에서의 성공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며 설사 성공한다해도 그 영향은 2010년 이후에나 유형화될 것으로 전망. 한편 2분기 영업실적은 예상츨 초과하는 휴대폰 LCD와 2차전지 출하량으로 추정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밸류에이션상 저평가 매력도 존재한다고 지적하고 매수 의견과 적정가 24만6,000원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