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성신양회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를 하향 조정했다. 17일 굿모닝신한 강관우 연구원은 성신양회에 대해 예상을 하회한 1분기 실적을 반영 올해와 내년 매출 전망치를 2~3% 내려 잡는다고 밝혔다. 올해 EPS전망치도 3,849원으로 수정.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를 2만1,000원으로 내리고 밸류에이션상 더 매력적인 한일시멘트로 교체를 권유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